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55회, 새벽의 질주, 욕망의 재테크, 10년 만의 고백,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출처 : MBN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2015.4.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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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 -새벽의 질주-
인심 좋고 넉넉한 시골마을이 발칵 뒤집어졌다. 새벽마다 이어지는 소동 탓인데...
금슬 좋기로는 둘 째 가라면 서러워할 최진규(82)씨, 이정심(80)씨 내외간에 벌어지는 부부싸움 탓에, 마을 이웃들도 두 패로 갈렸다.
요즘 최진규씨는 아내 이정심씨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물증도 확보했다며 큰 소리를 친다.
그러나 반면에 아내 이정심씨는 억울함을 호소한다. 결국 온 마을이 알게 된, 부부의 갈등! 팔순 할머니는 과연 바람이 난 것일까?
두 번째 이야기 -욕망의 재테크-
건실한 사업가이자 장모를 잘 모시는 사위로 소문난 박은표씨. 그는 자신의 이혼 경험을 문제 삼지 않은 처가식구들을 살뜰히 챙겼다.
그런데 그런 그가 처남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은 또 한 명의 여자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그녀는 박은표의 내연녀 정경숙. 얼마 전 그녀의 남편은 교통사고로 장애 5급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그 사건이 보험금을 노리고 저지른 살인미수였으며 박은표와 정경숙의 공모였다는 것. 박은표가 거처간 곳에는 항상 누군가는 살인당하고 마는데 과연 그의 살인에 대한 기막힌 비밀은 무엇일까?
세 번째 이야기 -10년 만의 고백-
위암 4기로 진단받고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온몸으로 암이 전이되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서용수 (58).
그런 그가 어느 날, 평소 알던 사이도 아닌 어느 심부름센터 대표 이지훈을 요양원으로 호출한다.
숨 쉬는 것조차 힘겨워하던 서용수가 생면부지인 이지훈에게 어렵게 입을 떼어 전한 말. 10년 전, 사람을 죽였다고 고백하는 서용수.
과연 10년 전, 서용수가 죽였다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그는 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지금에 와서 이런 고백을 하기로 결심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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