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0일 목요일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56회, 대박과 쪽박 사이, 내 아내를 부탁해, 신사의 품격,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출처 : MBN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2015.4.30 방송)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56회, 대박과 쪽박 사이, 내 아내를 부탁해, 신사의 품격,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출처 : MBN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2015.4.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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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 -대박과 쪽박 사이-
깊은 산과 계곡을 뒤로 하고 있는 강원도의 작은 마을. 이곳은 아는 사람들만 찾는 공기 좋고 물 맑은 관광지이기도 한데...
이 마을의 주민 박영래, 정기만, 이호철 씨가 밤마다 수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박영래 씨의 뒷마당에 무언가를 감춰두고는 매일 밤마다 기묘한 설전을 벌이는 세 사람....그들이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이유는 바로 얼마 전 발견된 150년근 산삼 때문!
감정가가 최저 5000만원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세 사람은 산삼의 처분을 놓고 갑론을박 중이었던 것! 그런데, 그 산삼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만다! 5000만원 상당의 산삼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두 번째 이야기 -내 아내를 부탁해-
콩 한쪽도 나눠 먹을 정도로 막역한 사이인 창수 씨와 재철 씨. 그런데 만취한 창수 씨가 지나가던 행인과 싸움을 벌이다 의도치 않게 그를 죽이게 된다.
겁에 질린 창수 씨는 그길로 도주를 하는데... 재철 씨는 자나 깨나 사라진 창수 씨 걱정으로 속이 타들어 갔다. 그런데 며칠 후, 창수 씨에게 연락을 받고 그를 만나러 간 재철 씨. 창수 씨는 죄를 씻기 위해 세상을 떠나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는데...
재철 씨에게 평생 모은 1억 5천만 원이 든 돈 가방을 건네며 한 가지 부탁을 하고는 눈 깜짝할 사이에 바다로 뛰어든 창수 씨... 재철 씨는 그렇게 둘도 없는 친구를 잃고 만다.
그런데 세달 후, 재철 씨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창수 씨에게 고소를 당하고 마는데... 저승길로 향한 친구를 배신한 재철 씨!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세 번째 이야기 -신사의 품격-
고급 세단에서 내리는 중년의 남자... 그 앞에 경찰들이 나타난다. 경찰이 자신을 왜 찾아왔는지 영문을 알 수 없다는 남자!
그는 주변에서 명망이 높은 중견기업의 대표이사 한재호였는데...그런데, 그의 신분을 확인하던 경찰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대체 경찰도 혀를 내두르게 한 그 남자의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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