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62회, 기막힌 유괴작전, 완벽한 고부에게도 비밀은 있다, 아버지의 잘못된 선택,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출처 : MBN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2015.5.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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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막힌 유괴작전

서희연(가명) 씨는 한 달째 온 집안에 커튼까지 쳐둔 채 두문불출하고 있다. 회사에 휴가를 낸 채 집 앞
마트조차 가지 않고, 여섯 살 아들 지우는 유치원과 집 앞 놀이터에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할 때면 희연 씨는 가게에
나간 친정아버지부터 동생까지 불러 들여 지우의 보디가드를 부탁한다. 온 가족이 여섯 살 지우를 에워싸고 사방을 경계하는데. 과연 여섯 살 지우를
노리는 이는 누구일까? 며칠 후, 다급하게 경찰서를 찾은 엄마 희연 씨. 지우가 납치되고 만 것이다. 그런데 지우가 납치된 후, 또 한 건의
아동 유괴 신고가 접수됐다. 자신의 아들이 납치됐다며 경찰에 신고를 한 아빠 김창근(가명) 씨. 그와 가족들은 경찰과 함께 납치범의 집으로
들이닥치는데. 한 동네에서 일어난 아동 유괴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2 완벽한 고부에게도 비밀은 있다
#2 완벽한 고부에게도 비밀은 있다

동네에서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해 온 고연정(가명), 유상민(가명) 씨 부부. 어느 날, 상민 씨는 돈을
벌어오겠다는 편지 한 장만을 남긴 채 집을 나가버렸다. 남겨진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아들과 남편이 돌아올 때까지 잘 살아보기로
다짐을 하는데. 연정 씨는 낮엔 화장품 판매, 밤에는 식당 일까지 하며 시어머니를 홀로 모셨다. 고생하는 며느리를 위해 시어머니는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가 하면, 매달 선물을 사주는 등 누가 보면 모녀로 오해할 만큼 두 사람 사이는 누구보다 돈독했다.
그런데 어느 날, 연정 씨가 시어머니를 매몰차게 내쫓아 버린다. 자신을 제발 버리지 말아달라는 시어머니의 간절한 애원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며느리 연정 씨. 모녀 같던 고부 사이가 하루아침에 철천지원수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 그 속에 감춰진 비밀이 공개된다.
#3 아버지의 잘못된 선택
그런데 어느 날, 연정 씨가 시어머니를 매몰차게 내쫓아 버린다. 자신을 제발 버리지 말아달라는 시어머니의 간절한 애원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며느리 연정 씨. 모녀 같던 고부 사이가 하루아침에 철천지원수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 그 속에 감춰진 비밀이 공개된다.
#3 아버지의 잘못된 선택

지방 출장을 다녀온 김기현(가명) 씨가 집에 들어선 순간, 지난 1년 동안 가족처럼 지내온 직장 후배
박철(가명) 씨가 매캐한 연기 속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놀란 기현 씨는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며 후배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건진 박철. 그는 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걸까?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의사에 말에 안도의 한숨을 쉬는
기현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에게 걸려온 전화는 다름 아닌 경찰이었는데, 그는 대체 무슨 얘기를 들었던 걸까? 다음 날, 경찰서에
다녀온 기현은 분노에 찬 얼굴로 박철의 병실을 찾는다. 급기야 아직 의식이 회복되지 못한 박철의 목을 조르며 달려든다. 자신이 살려낸 후배를
다시 죽이겠다고 덤벼드는 기현 씨에게 닥친 잔인한 운명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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