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큐드라마 싸인 100회, 아버지를 사랑한 며느리, 도둑맞은 시신, 여의도 팬티 아줌마의 비밀, 모큐드라마 싸인 (출처 :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 2015.6.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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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아버지를 사랑한 며느리
10년 전, 아버지의 죽마고우 딸인 김인숙과 정략결혼을 해야 했던 성재 씨. 하지만, 그는 결혼 전부터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고, 결국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10년 뒤 부모님께 지난날을 사죄하는 마음으로 한국에 돌아왔지만, 자신이 알던 모든 것이 변해 있었다. 아버지의 부인이 다름 아닌 성재 씨의 전처 김인숙 이었던 것이다. 한때는 며느리였고, 현재는 시아버지였던 두 사람의 결혼. 그 기막힌 사연의 진실을 파헤쳐본다.
제2화 도둑맞은 시신
수수께끼 같은 신고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곳은 경기도 외곽의 한 공동묘지. 신고자인 중년여인은 충격적인 얘기로 말문을 열었다. ‘제발 내 딸 시신을 찾아주세요.’ 놀랍게도 그녀는 장례까지 마친 딸의 시신을 관 째 도둑맞았다고 주장했다. 텅 빈 무덤에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딸의 시신 대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전통인형 하나가 흙 속에 묻혀 있었는데...
제3화 여의도 ‘팬티 아줌마’의 비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대로변에 낯 뜨거운 광경이 벌어졌다. 화려한 옷과 명품가방으로 치장한 아주머니 한 사람이 다름 아닌 ‘남자 팬티’를 주렁주렁 매달고 1인 시위에 나선 것! 국회 의사당 일대에서는 이른바 ‘팬티 할머니’라고 불리는 그녀. 아주머니는 자신이 ‘팬티의 주인인 약혼자를 찾고 있다’고 귀띔한다. 마치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처럼 속옷의 주인은 오로지 한 남자 뿐이라고 했는데... 과연 여의도 스캔들을 둘러싼 이 팽팽한 진실공방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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