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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박 화재 미스터리! 누가 정박된 선박에 불을 질렀나?

: 불탄 배 안에서 발견된 한 구의 시신! 그는 왜 배 안에서 죽음을 맞이했나?
지난 17일 새벽, 목포의 부둣가에 정박된 배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화마는 46톤급의 선박을 집어삼키고 9시간 만에 겨우 진화되었다. 그런데, 다음 날, 불에 탄 선박에서 의문의 시신이 발견됐다.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사망한 사람은 40대 장 씨. 그는 통영 지역 꽃게잡이 배의 선주라고 한다. 그렇다면 대체 그는 왜 낯선 목포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일까? 경찰 조사 결과 방화를 저지른 사람은 다름 아닌 숨진 남자였다! 주유소에서 산 휘발유를 배에 뿌리고 불을 붙였던 남자. 하지만 유증기 때문에 폭발에 휘말려 미처 피하지 못하고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하지만, 그가 왜 선박에 불을 질렀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사건 발생 6일 후, 이 사건의 또 다른 범인으로 50대 김 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새벽녘, 한 부둣가에서 일어난 선박 화재. 그리고 선박에서 발견 된 시신을 둘러싼 수많은 의문들. <특종세상>에서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2. 세 자매의 죽음! 무엇이 그녀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나?

: 하룻밤 사이 싸늘한 주검이 된 세 자매. 그들에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이른 새벽, 부천의 한 아파트에 두 번의 굉음이 울려 퍼졌다. 순찰을 돌던 경비원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쓰러져있는 두 명의 여성을 발견했다. 신속하게 경찰과 구급대원이 출동했지만 두 여성은 이미 현장에서 사망한 뒤였다. 아파트 주민인 것을 확인한 경찰이 그들의 집을 방문했고, 두 여성의 어머니는 딸들에게 벌어진 일을 그제야 알아챘다. 그런데 또 한 번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방 안에서 자고 있어야 할 막내딸마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것이다. 하루아침에 목숨을 잃고 만 세 자매. 대체 집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집 안에서 유서를 발견한다. 세 자매의 필적으로 보이는 메모는 ‘사는 게 힘들다’ 는 내용이었다. 생활고를 비관한 자살이 아닌지 의심 됐지만, 주민들은 세 자매가 살던 집은 자가였고, 어머니에게 특별한 채무도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생활고를 비관한 자살은 아니라는 것. 그런데 경찰 조사 중 막내딸에게 목 졸린 흔적이 발견된다! 외부침입의 흔적도 없는 상황. 평소 사이가 좋았다는 세 자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런데 제작진의 취재 도중 세 자매 죽음의 원인이 될 만한 사실이 밝혀진다. 최근 세 자매가 함께 어린이집 개원을 준비하다 차질이 생겼고, 이로 인해 괴로워 했다는 것! 세 자매 죽음의 의혹을 <특종세상>에서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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