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큐드라마 싸인 98회, 내 남편의 연인, 위험한 거짓말, 세차장 노예 해순씨, 모큐드라마 싸인 (출처 :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 2015.6.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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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내 남편의 연인
로펌의 변호사에 자상함까지 갖춘 완벽한 남편과 결혼한 여자. 하지만 남편이 결혼직후 잠자리를 거부하자 여자는 외도를 의심하는데... 그러나, 막상 밝혀진 남편의 연인은 다름아닌 남성이었다. 여자와 헤어진 지 석달만에 또 다른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김씨... 그는 왜, 좋아하지도 않는 여성과의 결혼과 취소를 반복하는 것일까.
제2화 위험한 거짓말
40대 중후반의 남자가 괴한의 칼에 찔려 납치를 당했다는 신고가 112로 들어왔다. 용의자 강씨는 납치 사주를 받았다며 자백한다. 실제로 강씨에게 사건 발생 3일전 의문의 거액이 오간 사실이 포착되고, 그 돈을 입금한 제3의 인물이 떠오른다. 대체 그녀는 누구인 걸까.
제3화 세차장 노예 해순씨
한 시골마을 읍내에 있는 세차장에 노예와 같은 생활을 하는 젊은 여성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알고보니 노예여성은 약간의 지적장애가 있는 상황. 하지만 보호자인 노년여성은 집도 절도 없는 고아를 데리고 있는 거라며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데... 대체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6월 2일 화요일 밤 11시
<모큐드라마 싸인>에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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