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42회, 이혼한 부부의 양육비 다툼, 김정학, 김효선, 남성진,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출처 : TV조선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2015.8.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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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마저 외면한 잔인한 모정
핏덩이 자식마저 외면한 비정한 엄마
아이를 버리고 떠난 잔인한 모정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한 애끓는 부정
과연 부모의 자격은 누구에게 있는가?
한 여자의 지독한 사랑
금지된 사랑을 향한 끝없는 집착
어긋난 사랑이 낳은 비극
사랑과 배신 그리고 죽음 진실은 무엇인가
TV조선은 3일 밤 11시 법정 실화극 '이것은 실화다'에서 아이 양육비 문제를 놓고 법적 공방을 벌이는 부부의 사연을 극화해 방송한다.
김대남(40·가명)씨는 3년 전 이혼한 전처 최경희(33·가명)씨를 상대로 아들의 양육비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
김씨의 주장은, 전처 최씨는 출산 후 심각한 우울증 때문에 정상적 생활이 불가능했고, 결국 최씨가 요구해 이혼에 이르게 됐다는 것이다.
김씨는 "최씨가 어머니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고 떠나는 바람에 나 혼자 아이를 키우느라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양육비 월 200만원을 청구했다.
하지만 최씨는 "애초에 이혼할 당시 양육비에 대한 합의가 없었다"고 반박한다.
그는 자신이 우울증을 앓았다는 전 남편의 주장은 거짓이며 오히려 전 남편의 폭력과 외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혼했다고 주장한다.
또 최씨는 김씨가 빚 갚는 데 쓰려고 양육비를 받아내려는 것이라고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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