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45회, 김정학, 김효선, 남성진,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출처 : TV조선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2015.8.24 방송)
아래 플레이버튼 누르시면 방송 보실 수 있습니다.
남편 살인미수 혐의
TV조선은 24일 오후 11시에 법정 재연 프로그램 '이것은 실화다'에서 이혼 관련 에피소드 두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하는 두 번째 에피소드는 '가면 속의 얼굴'이다.
결혼식을 10분 앞두고 메모 한 장을 남겨둔 채 사라진 신부 민선영을 예비 신랑 정영호가 겨우 찾아내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2년 후, 갑자기 정영호가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 상태가 됐고 용의자로 체포된 사람은 대학 강사로 일하는 민선영의 제자 이진수였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아들이 깨어나자마자 며느리부터 내쫓겠다고 하고, 민선영은 자신도 바라던 바라며 맞선다.
두 달 후, 민선영은 남편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다.
검사 측의 공소사실에 의하면 이진수는 단독 범행임을 주장했지만 민선영과 범행을 공모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하지만 변호인 측은 이미 위자료 2억원을 받기로 합의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었으므로 범행 동기가 없다고 주장한다.
제목 : 몰래 당한 이혼
결혼 전부터 시작된 시어머니 시집살이
이용만 당하고 버림받은 며느리
복수의 칼날을 갈고 돌아왔다
당한대로 되갚는 며느리 시집살이
시어머니와 며느리 이들의 기막힌 속사정은?
제목 : 가면 속의 얼굴
어둠 속으로 숨어버린 진실
한밤중에 일어난 비극
피해자의 아내
용의선상에 오른 그녀의 남자들
가면 뒤에 숨은 범인의 정체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