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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살 초등학생을 인질로 삼은 참혹한 치정극!
![]() : 흉기로 아이를 위협한 남자! 그는 왜 아파트 11층으로 향했나? 한창 출근 준비로 바쁜 오전 7시경. 전남 순천의 아파트를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발생했다. 한 남자가 9살 초등학생을 인질로 삼은 채 아이의 엄마를 불러 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어린아이의 목숨을 볼모로 한 위험천만한 인질극! 남자는 대체 누구이기에 이런 일을 벌인 것일까? 문 하나를 사이에 둔 경찰과 인질범의 긴박한 대치. 경찰은 범인에게 김밥과 담배를 제공하고, 그가 긴장을 푼 틈을 타 제압했다. 인질로 잡혀있던 9살 소년은 2시간 반 만에 무사히 구출될 수 있었다. 아이는 대체 왜 끔찍한 인질극의 피해자가 된 것일까? 경찰 조사 결과, 인질극을 벌인 남자는 아이의 엄마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최근 그녀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았고, 이에 격분해서 충동적으로 인질극을 벌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건이 발생하기 1시간 전에도, 아이의 엄마가 남자에게 결박당한 채 붙잡혀 있었다는 사실이 추가적으로 드러났다! 여자는 가까스로 남자로부터 탈출했지만, 범인은 바로 그녀의 집으로 침입해 인질극을 벌인 것이다. 끔찍한 인질극의 전말을 <특종세상>에서 파헤친다. 2. ‘집착’이 부른 잔혹한 염산 테러! ![]() : 헤어진 연인에게 염산을 뿌린 엽기적인 남자의 범행! 지난 8월 26일, 충남 보령의 빌라 주차장. 택시 한 대가 다른 승용차를 다급히 쫓고 있었다. 막다른 주차장에 이르자, 택시에서 내린 남자는 승용차의 유리를 파손한 후, 운전석을 향해 ‘염산’을 투척하는 끔찍한 일을 벌였다. 심지어 도망가는 운전자를 끝까지 따라가 염산 테러를 감행한 남자! 그는 대체 왜, 이토록 잔혹한 일을 저지른 것일까? 놀랍게도 피해자는 지난 6년간 남자와 사귀었던 여자였다. 남자의 진술에 의하면, 두 사람은 지난 6년간을 함께한 연인 관계였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여자가 변심을 했으며, 새로운 남자를 만난다는 의심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던 것. 또한 둘 사이에는 수천만 원의 채무관계까지 얽혀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의 진술은 전혀 달랐는데.. 남자가 자신에게 집착하며 가게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욕설을 하는 일이 잦아서 이미 지난 5월 헤어졌다는 것. 그가 의심하는 남자관계는 물론 그에게 빚을 진일은 더더욱 없다고 주장했다! 대체 진실은 무엇일까?! 대낮, 주차장에서 벌어진 끔찍한 염산 테러 사건! <특종세상>에서 사건의 진실을 공개한다. 3. 16년째 소타고 시묘살이? ![]() : 소타고 시묘살이 하는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돌아왔다!충북 청원군의 소문난 효자, 부모의 묘소 옆에 움막을 짓고 ‘시묘살이’를 하는 조육형 할아버지! 지난 <116회> 특종세상을 통해 알려진 그의 효심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할아버지에게 최근 새로운 소식이 있다고 하는데, 다름 아니라 이제는 아들에게 효자수업을 전수하기로 마음먹었다는 것. 매일같이 소를 타고 돌아가신 부모님께 문안 인사를 하고, 선친의 생전 육성을 들으며 움막살이까지 해야만 하는 고단한 삶. 과연 아들은 아버지의 시묘살이를 이어갈 수 있을까? 효를 향한 아버지의 뜻은 받들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다고 하소연하는 아들. 한창 농사로 바쁜 시기에 모든 일을 제쳐놓고 시묘살이를 하기란 힘들다는 것이다. 그런 현실적인 사정을 몰라주니 속상하다는 아들. 한편 조 할아버지 역시 아들이 자신의 뜻을 따라주지 않아 서운함이 크다고 한다. 부자의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조 할아버지의 마음을 달래는 건 소 ‘우순이’뿐이다. 그런 우순이와 함께 효를 널리 알리겠다는 열정으로 온 마을을 누비는 할아버지. 이런 아버지의 뜻이 아들에게도 전해질까?! <특종세상>에 다시 돌아온 소할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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