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49회, 김정학, 김효선, 남성진,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출처 : TV조선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2015.9.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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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 재산 반환 소송
TV조선은 21일 오후 11시 법정 실화극 '이것은 실화다'를 방송한다.
실제 있었던 사건의 소송 배경과 재판 과정, 판결까지를 재구성한 재연 프로그램이다.
믿을 수 없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이면과 문제를 되짚어 본다.
6·25 전쟁 중 월남하여 자수성가한 실향민 김진구씨는 이산가족 상봉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없다는 소식에 크게 상심한다.
창수씨는 그런 아버지가 마음에 걸렸고, 수소문 끝에 북에 있는 형의 소식을 알게 된다.
둘째 아들 덕분에 북에 두고 온 첫째 아들의 소식을 알게 된 진구씨는 브로커를 통해 매달 북으로 재산을 보내기 시작한다.
1년 후, 진구씨가 창수씨에게 그동안 증여한 모든 재산을 되돌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한다.
창수씨는 아버지가 가사도우미에게 30억원을 주겠다는 유언장을 쓸 만큼 판단력이 흐려졌다고 주장하지만 아버지는 가사도우미가 자신이 북에 두고 왔던 막내딸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아이를 둘러싼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전쟁>
아들마저 외면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이
며느리가 지목한 범인은 시어머니?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증여 재산 반환 소송>
북한에 있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 앞에 나타난 가사도우미
그리고 발견된 아버지의 비밀유언장
가사도우미를 잊지 못하는 아버지의 사연은?
TV조선은 21일 오후 11시 법정 실화극 '이것은 실화다'를 방송한다.
실제 있었던 사건의 소송 배경과 재판 과정, 판결까지를 재구성한 재연 프로그램이다.
믿을 수 없지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이면과 문제를 되짚어 본다.
6·25 전쟁 중 월남하여 자수성가한 실향민 김진구씨는 이산가족 상봉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없다는 소식에 크게 상심한다.
창수씨는 그런 아버지가 마음에 걸렸고, 수소문 끝에 북에 있는 형의 소식을 알게 된다.
둘째 아들 덕분에 북에 두고 온 첫째 아들의 소식을 알게 된 진구씨는 브로커를 통해 매달 북으로 재산을 보내기 시작한다.
1년 후, 진구씨가 창수씨에게 그동안 증여한 모든 재산을 되돌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한다.
창수씨는 아버지가 가사도우미에게 30억원을 주겠다는 유언장을 쓸 만큼 판단력이 흐려졌다고 주장하지만 아버지는 가사도우미가 자신이 북에 두고 왔던 막내딸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아이를 둘러싼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전쟁>
아들마저 외면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이
며느리가 지목한 범인은 시어머니?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증여 재산 반환 소송>
북한에 있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 앞에 나타난 가사도우미
그리고 발견된 아버지의 비밀유언장
가사도우미를 잊지 못하는 아버지의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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