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8일 월요일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50회, 김정학, 김효선, 남성진,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출처 : TV조선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2015.9.28 방송)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50회, 김정학, 김효선, 남성진,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출처 : TV조선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2015.9.28 방송)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 http://recipeia.tistory.com/1500
TV속 사건사고 ▷▷ http://incidentsintv.blogspot.kr/
TV조선 ▷▷ http://angela-textcube.blogspot.kr/2015/02/tv-tv-tv-tv-tv-tv-tv-tv-tv-tv-tv-tv-tv.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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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두 번 죽인 엄마>
아들 : 오랜만이야 엄마
죽은 아들이 살아 돌아왔다! 
패륜아로 돌변해버린 아들
아들 : 당신같은 노인네는 이 사회에서 매장시켜 버려야 돼
그 이유는 아들이 죽기만을 바랐던 엄마?!
아들 : 저 여자는 정말로 제가 죽기만을 바라고 있었다구요
사건의 진상을 밝혀 줄 마지막 증인
변호사 : 마자믹 증인을 신청하겠습니다

<법정에서 만나게 된 예비부부 이야기>
미신에 빠져 괴상한 행동을 하는 아내
남편 : 저 여자가 정신병자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정신병자이기 때문이다?!
한계에 다다른 남편의 이별 통보
남편 : 여기서 끝내자
처음부터 돈을 노리고 접근한 남편?!

법정에서 만나게 된 예비부부 이야기
박여진은 최대훈이 시키는 대로 한 고급 빌라에서 2억원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다. 
며칠 후. 수상한 이들은 또 웨딩드레스를 훔쳐 달아나다가 경찰에게 붙잡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로 빈집털이를 했던 집은 바로 예비 신부 부모님의 것으로 밝혀진다. 
하지만 박여진은 자신에게 범행을 사주한 최대훈을 끝까지 보호한다.
3개월 후, 예비 신부 박여진은 예비 신랑 최대훈을 상대로 약혼 예물 반환 소송을 제기하고 이 둘은 예식장이 아닌 법정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박여진은 처음부터 최대훈에게 속았다고 주장하며 "최대훈은 결혼할 의사 없이 자신의 돈을 노려 접근했고, 무려 3억원에 이르는 약혼 예물을 받아간 후, 일방적으로 파혼을 선언했다"고 말한다. 
그는 파혼의 책임이 있는 예비 신랑에게 약혼 예물을 돌려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최대훈은 "예비 신부에게서 받았던 금품은 전부 예비 신부 측의 자발적인 선물일 뿐, 결혼을 조건으로 한 예물이 아니었다"고 한다. 
게다가 자신은 박여진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미신에 빠져 기이한 행동을 벌였기 때문에 파혼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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