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일 목요일

경찰청 사람들 2015 - 19회, 아내를 살해한 두 남자 - 완전 범죄를 꿈꾸다 사건대사건, 심판자였던 아버지 하지만... 보복 살인사건의 진실은?, 트렁크에서 발견된 시신과 전과 22범의 범인 - 잔혹한 살인자의 실체는?, 범죄의탄생, 사건 파일 X, 박애리, 이우인, 경찰청 사람들 2015 (출처 :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 2015.10.1 방송)


경찰청 사람들 2015 - 19회, 아내를 살해한 두 남자 - 완전 범죄를 꿈꾸다 사건대사건, 심판자였던 아버지 하지만... 보복 살인사건의 진실은?, 트렁크에서 발견된 시신과 전과 22범의 범인 - 잔혹한 살인자의 실체는?, 범죄의탄생, 사건 파일 X, 박애리, 이우인, 경찰청 사람들 2015 (출처 :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 2015.1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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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사건사고 ▷▷ http://incidentsintv.blogspot.kr/

1. '사건대사건' 아내를 살해한 두 남자, 완전 범죄를 꿈꾸다?!
[경찰청사람들 2015] “대한민국 1%”였던 의사, 그가 만삭의 아내를 살해한 이유는?
[경찰청사람들 2015] 20살 어린 아내와 결혼한 남자, 하지만 갑자기 아내가 사망했다?
경찰의 실제 수사 기록을 토대로 제작되는 [경찰청사람들2015]. 이번 주 사건 대 사건에서는 아내를 살해한 두 남자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2011년 서울 마포와 강원도 춘천에서 각각 검거된 두 남자. 한 사람은 서울 유명 병원 의사로, 만삭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또 한 사람은 강원도 춘천에서 20살 어린 캄보디아 출신 아내를 살해한 혐으로 검거됐다. 서울 유명 병원의 아내는 만삭으로 3주 뒤면 사랑스러운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었고, 캄보디아에서 온 신부는 20살 많은 한국인 남편과 행복하게 살고자 했다. 하지만 두 여인의 꿈은 그들이 전적으로 믿고 의지했던 ‘남편’에 의해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두 사건 모두 경찰은 두 남편들을 용의자로 지목했지만, 이들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의사였던 남편은 의학지식을 총동원해 결백을 입증하려고 했고, 보험사기전력이 있던 춘천의 남편은 범죄 지식을 이용해 경찰의 수사망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완전 범죄가 될 뻔했던 두 사건 모두 담당 경찰과 국과수, 관련 기관이 치밀하게 협조해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고 말았다. 대체, 두 남편이 간과한 범죄의 단서는 무엇이었을까?
살인의 직접 증거 없이, 정황 증거들 만으로 사건을 해결한 경찰들. 끝까지 결백을 주장한 남편들과 그들의 범죄를 밝혀내려는 경찰 간의 팽팽했던 두뇌싸움을 [경찰청사람들2015] 19회에서 다시 추적해봤다.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냉혹한 두 남편의 이야기는 10월 1일 밤 11시 15분, [경찰청사람들2015]에서 공개된다.

2.  '범죄의 탄생'   심판자였던 아버지 하지만... 보복 살인사건의 진실은?
[경찰청사람들2015] “나 성폭행 당했어”라는 딸의 고백에 격분한 아버지! 결국...
"이건 내 딸에 대한 복수야" 2014년 군산의 한 아버지가 딸의 남자친구를 살해하는 일이 발생했다. 대체 무슨 일일까?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경찰청사람들 2015>에서 공개한다.
작년 3월, 군산에서는 40대 남성 최 모 씨가 10대인 한 모 군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직후 최 씨는 경찰에 자수했지만 한 군은 과다출혈 등으로 사망하고 말았다.
아버지인 최 씨는 딸에 대한 복수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군이 최 씨의 딸, 최  모 양(당시 15세)을 성폭행 했다는 것.
섬에서 어업을 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던 최 씨. 홀로 객지에서 돈을 벌던 최 씨에게 가족은 아주 특별한 의미였다. 특히 딸 최 양은 최 씨에게 보물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그런 딸이 몹쓸 짓을 당했다는 청천병벽 같은 소식에 최 씨는 직접 한 군을 찾아가 응징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건 직후 최 양과 한 군을 잘 알던 주변 친구들은 최 씨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증언을 쏟아내기 시작했는데.
대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딸의 복수를 한 소년을 살해한 아버지는 현재 14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아버지의 어긋난 부정으로 인해 생긴 안타까운 사건, 그리고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사건의 전말이 9월 30일 밤 11시 15분 [경찰청사람들2015]에서 밝혀진다.

3. '사건파일X ' 트렁크에서 발견된 시신과 전과 22범의 범인. 잔혹한 살인자의 실체는?
얼마 전 서울의 한 주택가 주차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놀랍게도 차량 트렁크 속에서는 신체가 심각하게 훼손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이 담긴 차량을 폭파시키려했던 범인의 잔혹함에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에게 분노했다.
그런데 사건현장 cctv 영상에서 수상한 모습의 남성이 포착됐다. 말끔한 양복차림으로 차량에 불이 붙는 모습을 지켜보던 남자는 전과 22범의 김일곤. 경찰은 즉각 김일곤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범행 6일 만에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검거 직후, 김일곤은 뻔뻔하게도 자신에게는 죄가 없다고 말했다. 게다가 분노에 가득 찬 목소리로 김 씨라는 한 남자를 죽여야 하며, 그 남자 때문에 살인자가 됐다고 책임을 회피했다. 대체 김일곤과 김 모 씨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제작진이 만난 사람들은 김일곤과 김 씨의 갈등은 아주 사소한 시비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사소한 다툼에서 비롯된 분노와 비뚤어진 복수심은 죄 없는 한 여성의 억울한 죽음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일곤은 원한관계도 없었던 피해자의 시신을 끔찍하게 훼손하기까지 했다. 그는 왜 이렇게 엽기적인 살인자가 된 걸까?
김일곤은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던 외톨이였다. 이웃과 주변 사람들은 그가 한편으론 조용하고 점잖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폭력적이고 불같이 화를 내는 이중적인 성격의 인물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프로파일러들은 세상에 대한 분노와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김일곤을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라고 분석했다.
어설픈 좀도둑에서 전과 22범을 거쳐 잔혹한 살인자가 된 한 남자. 잡범에 불과했던 김일곤은 왜 끔찍한 괴물이 된 것일까? 그리고 여성의 시신을 훼손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살인자 김일곤의 충격적인 실체와 트렁크 살인사건의 전말은 10월 1일 밤 11시 15분, [경찰청사람들2015]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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