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람들 2015 - 23회, 자녀를 숨지게 한 부모들 - 그들 뒤에 있었던 여인의 정체, CCTV가 찾아낸 악마의 가면, 잇따른 가족의 죽음 - 그리고 감기약과 소화제의 비밀,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의 전말, 범죄의탄생, 사건 파일 X, 사건vs사건, 박애리, 이우인, 경찰청 사람들 2015 (출처 :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 2015.10.29 방송)
TV속 사건사고 ▷▷ http://incidentsintv.blogspot.kr/
1. 자녀를 숨지게 한 부모들. 그들 뒤에 있었던 여인의 정체는?
지난 2012년 2월 11일 아침, 전남 보성경찰서에 한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의 조카들이 집안에 숨진 채 방치돼 있다는 고모부의 다급한 목소리였다. 경찰은 즉시 사건현장으로 출동했다. 부검 결과, 아이들은 영양실조와 반복되는 매질에 지쳐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인은 바로 아이들의 부모인 박씨 부부! 정식 목사가 아닌 박씨 부부는 마귀에 들린 아이들을 위해 퇴마치료를 했다고 주장 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건. 2004년 부산, 아토피를 앓던 3세 어린이가 사망했다.
원인은 패혈증으로 인한 쇼크. 부모는 아이의 온몸에 식초를 바르고 병원에 보내지 않는 등, 확인되지 않은 민간요법으로 아토피 치료를 해왔다. 38일 동안 이 치료가 이어지면서 아이의 피부가 썩어 진물이 났지만 부모는 그것이 낫고 있는 증상이라고 생각했다는데... 그런데, 이 두 사건의 공통점이 있다?! 부모의 잘못된 믿음으로 죽음을 맞이한 아이들. 이 닮은꼴의 두 사건에는 부모와 그들 뒤에 서있는 누군가가 존재한다.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 이어진다는 종교범죄! <경찰청사람들 2015> 사건 대 사건에서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종교범죄의 원인을 밝혀본다.
2. CCTV가 찾아낸 악마의 가면?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의 전말!
2014년 1월 부산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동시에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 것! 평소 50억대 자산가로 알려진 며느리로 인해 재산을 노린 범행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금품이나 현금이 없어진 정황은 없었고, 사건 현장에서 범인을 특정할 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단서를 잡기위해 최대한 많은 양의 CCTV를 모아 분석하기 시작했다. 1차로 걷어드린 CCTV의 개수만 79대. 수사가 진행되는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분석한 CCTV는 총 2천여 대에 달했다. CCTV에 찍힌 사람만 694명, 자동차는 114대에 이르렀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진 이 사건의 범인! 대체 그는 왜 이런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을까. <경찰청사람들 2015> 범죄의 탄생에서는 2014년 1월 부산 가야동에서 발생한 고부 살인 사건의 전말을 다시 되짚어 본다.
3. 잇따른 가족의 죽음, 그리고 감기약과 소화제의 비밀?!
지난 5월, 충북 제천의 한 집에서 구토와 코피를 흘린 채로 아버지 사망했다. 그리고 지난 9월, 울산의 원룸에서 딸이 사망했다. 잇따른 부녀의 죽음이 불러온 의문. 과연 이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두 번째 사건이 발생한 지 20일 후, 유력한 용의자가 긴급 체포됐다. 그는 다름 아닌 아버지의 아들임과 동시에 딸의 오빠였다. 죽음의 벼랑 끝으로 가족을 밀어버린 그에게 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경찰청사람들2015> 사건파일X에서 사건 당일 그의 행적을 추적해 본다.
지난 2012년 2월 11일 아침, 전남 보성경찰서에 한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의 조카들이 집안에 숨진 채 방치돼 있다는 고모부의 다급한 목소리였다. 경찰은 즉시 사건현장으로 출동했다. 부검 결과, 아이들은 영양실조와 반복되는 매질에 지쳐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인은 바로 아이들의 부모인 박씨 부부! 정식 목사가 아닌 박씨 부부는 마귀에 들린 아이들을 위해 퇴마치료를 했다고 주장 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건. 2004년 부산, 아토피를 앓던 3세 어린이가 사망했다.
원인은 패혈증으로 인한 쇼크. 부모는 아이의 온몸에 식초를 바르고 병원에 보내지 않는 등, 확인되지 않은 민간요법으로 아토피 치료를 해왔다. 38일 동안 이 치료가 이어지면서 아이의 피부가 썩어 진물이 났지만 부모는 그것이 낫고 있는 증상이라고 생각했다는데... 그런데, 이 두 사건의 공통점이 있다?! 부모의 잘못된 믿음으로 죽음을 맞이한 아이들. 이 닮은꼴의 두 사건에는 부모와 그들 뒤에 서있는 누군가가 존재한다.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 이어진다는 종교범죄! <경찰청사람들 2015> 사건 대 사건에서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종교범죄의 원인을 밝혀본다.
2. CCTV가 찾아낸 악마의 가면? 가야동 고부 살인사건의 전말!
2014년 1월 부산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동시에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 것! 평소 50억대 자산가로 알려진 며느리로 인해 재산을 노린 범행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금품이나 현금이 없어진 정황은 없었고, 사건 현장에서 범인을 특정할 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단서를 잡기위해 최대한 많은 양의 CCTV를 모아 분석하기 시작했다. 1차로 걷어드린 CCTV의 개수만 79대. 수사가 진행되는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분석한 CCTV는 총 2천여 대에 달했다. CCTV에 찍힌 사람만 694명, 자동차는 114대에 이르렀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진 이 사건의 범인! 대체 그는 왜 이런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을까. <경찰청사람들 2015> 범죄의 탄생에서는 2014년 1월 부산 가야동에서 발생한 고부 살인 사건의 전말을 다시 되짚어 본다.
3. 잇따른 가족의 죽음, 그리고 감기약과 소화제의 비밀?!
지난 5월, 충북 제천의 한 집에서 구토와 코피를 흘린 채로 아버지 사망했다. 그리고 지난 9월, 울산의 원룸에서 딸이 사망했다. 잇따른 부녀의 죽음이 불러온 의문. 과연 이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두 번째 사건이 발생한 지 20일 후, 유력한 용의자가 긴급 체포됐다. 그는 다름 아닌 아버지의 아들임과 동시에 딸의 오빠였다. 죽음의 벼랑 끝으로 가족을 밀어버린 그에게 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경찰청사람들2015> 사건파일X에서 사건 당일 그의 행적을 추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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