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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대의 패륜 남매! 그들은 왜 아버지를 살해하려 했나?
사건의 중심에 선 어머니! 그녀가 감추고 있는 진실은 무엇인가?
경남 사천의 한 시골마을. 이른 시각 한 남자가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피해자는 두개골이 함몰된 채 피를 흘리고 있었던 긴급한 상황. 생사의 기로를 넘나들 만큼 위급한 상태였다. 그 날 현장에서 긴급 체포된 두 사람은 놀랍게도 피해자의 아들과 딸! 경찰에 신고를 했던 사람은 피해자의 아내였다. 한 가족 사이에서 벌어진 끔찍한 폭행사건. 도대체 이들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경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더욱 충격적인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남매는 농약과 수면제를 이용해 1차로 아버지 살해를 시도 했다. 이것이 수포로 돌아가자 다시 2차 계획을 세웠고, 사건 당일 아버지에게 전기충격기, 가스분사기와 각종 둔기로 무차별 폭행을 휘두른 것이다. 희대의 패륜 남매, 그들은 왜 아버지를 이토록 잔혹하게 살해하려 했던 것일까?
남매의 진술은 뜻밖이었다. 이 모든 일을 어머니가 시켜서 했다는 것. 결국 경찰에 상황을 신고했던 남매의 어머니 역시 공범으로 긴급체포 되기에 이르렀다. 그녀는 정말 자녀들과 공모하여 자신의 남편을 살해하려 한 것일까? 그렇다면 왜 마음을 돌려 다시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 것일까? 치밀했던 만큼 경악스러운 범행 계획.. 베일에 싸인 한 가족의 진실을 <특종세상>에서 파헤친다.
2. 재력가 할머니의 죽음! 누가 그녀의 목숨을 앗아갔나?
55년을 함께 살아온 부부의 비극,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난 1일 오후 4시 경,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작은 시골마을. 도움을 요청하는 한 여자의 간절한 외침이 마을에 울려 퍼졌다.
급히 달려온 주민들의 신고로 여자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고 말았다.
신체의 여러 곳을 흉기에 찔린 채 숨을 거둔 그녀, 대체 누가 여자를 참혹하게 살해한 걸까?
대낮에 이 같은 피습을 당한 피해자는 70대의 할머니, 그것도 마을에서 알아주는 자산가였다. 사건 전날은 700만 원가량의 임대료를 받는 날이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누군가 할머니의 재산을 노리고 일을 벌인 것은 아니었을까? 게다가 주민들은 사건 발생 4시간 전, 수상한 사람을 목격했다고 한다. 할머니의 집 대문을 망치로 부순 한 남자가 있다는 것. 대체 그는 누구였을까?
사건 발생 4시간 후, 고시원에서 용의자가 검거됐다.
그런데, 체포 된 남자는 놀랍게도 할머니의 남편이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55년간을 함께 살았다는 부부.
그런데 1년 전부터 두 사람의 사이는 갈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고 재산 분할을 신청했던 것.
하지만 할머니가 이를 거부하자 살해 협박이 이어졌다고 한다.
결국 지난 3월, 법원에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 했던 할머니.
남편은 접근금지 기간이 끝난 바로 다음 날, 다시 아내를 찾아갔고 결국 이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평생을 함께 한 70대 노부부의 비극, 그 숨겨진 이야기를 <특종세상>에서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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