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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0대 할머니 피살 사건! 범인은 누구인가?
: 범행 이틀 만에 검거된 유력한 용의자! 그녀는 왜 할머니를 살해했나?
지난 16일 오후 5시경. 천안의 한 단독주택에서 80대 윤기순(가명) 할머니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그녀의 머리와 목 부위에서는 수차례 흉기에 찔린 자상이 발견됐다. 그런데 외부의 침입 흔적이 없고,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은 상황! 대체 누가 윤 할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일까?
그런데 최근 할머니에게 이상한 점이 있었다는 주민들. 평소 혼자 다니던 할머니가 얼마 전부터 한 여자와 함께 동네를 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것. 여자의 정체는 과거, 할머니의 집에 세 들어 살았던 이 씨! 그녀는 사건 전날에도 하루 종일 윤 할머니와 동행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혹시 그녀가 할머니의 죽음과 연관된 것은 아닐까? 그런데, 사건 발생 이틀 만에 유력한 용의자가 검거됐다! 바로 얼마 전까지 피해자의 집에 살던 또 다른 세입자 60대 정 씨! 그녀는 월세와 공과금 문제로 집주인인 윤 할머니와 자주 다퉜으며, 심지어 지난 12월에는 할머니를 감금하고 폭행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3월, 계약 기간이 끝나 집을 떠났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녀는 왜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윤 할머니를 찾아와 살해한 것일까? 80대 할머니의 미스터리한 죽음! 그 진실을 <특종세상>에서 취재해본다.
2. ‘농약’ 반찬 미스터리! 누가 반찬에 독극물을 넣었나?
: 아내에게 농약을 먹인 남편! 그는 왜 아내를 죽이려 했나?
6월 7일, 전주에 사는 47살 김 여인은 갑작스러운 복부 통증으로 구급차에 실려 갔다. 그런데, 병원의 진단은 놀랍게도 농약이 원인이라는 것! 누군가 그녀가 먹는 반찬에 농약을 넣은 것이다. 대체 누가 여자의 목숨을 노린 것일까?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지 2주 만에 긴급체포된 범인! 그런데 범인의 정체는 그녀와 함께 13년을 부부로 살아온 남편 조 씨였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살충제 성분의 농약을 아내가 평소 자주 먹던 반찬에 조금씩 넣었다는 것! 남편은 왜 자신의 아내에게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일까?
그는 범행 이유를 배신감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특별한 직업 없이 기초 생활수급비만으로 근근이 생활을 이어갔다는 부부! 그래서 수급비를 개인별로 받으려는 목적으로 합의하에 이혼을 했다는데... 하지만 이혼을 하자마자 아내가 바람이 났고 심지어 건강이 안 좋은 자신을 집에서 쫓아내려 했다는 것! 하지만 그런 남편의 주장에 대해 아내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남편의 무능력 때문에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는 아내. 그래서 바깥으로 나도는 일이 잦았을 뿐 바람이 아니라는 것!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대체 이들 부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건의 진실을 <특종세상>에서 추적해본다.
3. 실종된 80대 재력가가 주검으로 돌아왔다! 그의 죽음의 진실은 무엇일까?
: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박 노인, 누가 그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일까?
지난 8일, 80대 노인이 갑자기 실종됐다. 그는 수십억 대의 재력가로 지인을 만나러 간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다는데... 갑작스러운 박 노인의 실종! 대체 그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그런데 며칠 후, 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박 노인의 차량이 발견됐다. 그리고 차의 뒷좌석에서 종이에 덮인 채 발견된 박 노인은 안타깝게도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었다! 수십억 재력가인 박 노인의 죽음을 두고 수많은 추측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사체가 발견된 지 일주일 만에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용의자의 정체는 바로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만났다는 법무사 사무장 이 씨! 그는 박 노인과 채무관계로 다투다가 홧김에 살해했고 시신을 유기했다고 한다. 그런데 범행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범행 이후 그의 행적! 그는 피해자를 살해하고 증거를 인멸한 뒤 뻔뻔하게도 카지노에서 도박을 즐겼다. 뿐만 아니라 이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출근했다는 것. 대체 그는 왜 박 노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것일까? 80대 재력가의 목숨을 앗아간 사무장 이 씨! 사건의 진실을 <특종세상>에서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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