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 http://recipeia.tistory.com/1295
다큐를 보다 (Korea documentary) ▷▷ http://koreadocumentary.blogspot.kr/
TV속 사건사고 ▷▷ http://incidentsintv.blogspot.kr/
아래 플레이버튼 누르시면 방송 보실 수 있습니다.
1. 시청 앞에서 노숙하며 시위를 하는 여자! 그녀가 거리로 나온 이유는?

: 하얀 소복을 입은 채,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는 여자! 그녀의 사연은?
대구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곳, 대구광역시청. 그런데 이곳에 하얀 소복을 차려입은 의문의 여성이 1년 째 나타난다고 한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하얀 소복을 입은 채 시청 앞을 배회하고 있다는 여자! 심지어 한쪽에 작은 천막까지 마련해놓고 의식주를 해결하고 있다는데... 대체 그녀는 왜 시청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알고 보니 여자는 이곳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녀는 재개발 조합 측에서 자신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집을 철거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 날 이후부터 재개발 공사현장, 청와대를 거쳐 지금의 대구시청까지 4년 째 노숙을 하며 시위를 해왔다는 여자! 그 사이 함께 생활했던 노모가 길에서 세상을 떠났고 딸들마저 그녀를 말리고 있는 상황. 하지만 그녀는 결코 시위를 멈출 수 없다는데...
그녀가 요구하는 것은 오직 하나! 바로 철거된 집을 되돌려달라는 것! 그렇다면 대체 그녀는 왜 이토록 집에 집착하는 것일까? 철거된 집은 사별한 남편이 남기고 간 마지막 선물이자 희망이었다고 하는데...
잃어버린 집을 찾기 위해 거리에 선 여자의 사연을 <특종세상> 카메라에 담아본다.
2. 식당 여주인 손도끼 피습사건! 범인은 바로 남편?

: 아내에게 무참히 손도끼를 휘두른 남편!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오전 7시경, 어김없이 그 날의 장사를 준비하며 하루를 열던 한 음식점. 그런데 바로 그 시각, 식당 여주인이 괴한에게 피습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누군가 손도끼로 여자의 머리를 수차례 가격하고,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절단한 후 도주한 것이다. 여자는 생사의 고비를 넘긴 후 어렵게 의식을 되찾았다. 고요한 아침 정적을 깬 잔혹한 피습사건! 대체 손도끼를 든 괴한은 누구일까? 그런데 사건 발생 3일 후, 한 남성이 경찰서를 찾았다. 모든 범행을 시인하고 자수를 한 남자. 그는 놀랍게도 피해자의 남편이었다. 30년 동안 사실혼 관계로 지내온 아내에게 손도끼를 휘두른 남편! 그는 왜 이런 잔인한 범행을 저지른 걸까?
10개월 전,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요구하며 별거에 들어갔다는 아내. 그러나 남편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고, 아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그녀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아내가 완강한 태도를 보이자, 우발적으로 손도끼를 휘둘렀다는 남편의 주장! 그러나 아내의 얘기는 달랐다. 오래 전부터 폭력에 시달려 왔고 손도끼 역시 남편이 미리 챙겨왔다는 것. 모든 것이 계획적이라는 아내의 주장. 그간 이들 부부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 진실을 <특종세상>에서 취재해본다.
3. 고물상 부부의 비극! 누가 아내의 목숨을 앗아갔나?

: 살해당한 아내와 사라진 남편. 그들 부부에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한 50대 여성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 당시 시신은 얼굴에 옷이 덮인 상태였고 폭행과 교살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더욱 이상한 점은 늘 같이 다니던 그녀의 남편마저 사라졌다는 것이다! 대체 이들 부부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런데 얼마 후, 경찰서로 한 남자가 전화를 걸어왔다.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며 자백을 해왔다는 것! 그는 다름 아닌 그녀의 남편이었다. 그는 아내와 싸우다가 화를 이기지 못하고 우발적으로 그녀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과연 그의 말은 진실일까? 사건 발생 후 아파트 주민들은 하나같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함께 고물상을 운영하며 성실하게 사는 금슬 좋은 부부라고만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취재 도중 새로운 사실을 듣게 되었다. 최근 부부가 아파트를 처분하기 위해 부동산에 매물로 내놓은 상태라는 것. 게다가 남편은 그 돈을 반으로 나누자고 주장했다는데... 이웃들은 평소 여자가 돈에 대한 집착이 남달랐다고 한다. 남편 역시 억척스러운 아내 때문에 힘들었다며 하소연을 하기도.. 그런데, 취재 도중 남편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남편이 오래전부터 주식에 빠져있었고 그로 인해 부부간의 갈등이 많았다는 것! 동네에서 사람 좋기로 소문난 남자의 숨겨진 이면은 무엇일까? 금슬 좋았던 고물상 부부의 비극! 그날의 진실을 <특종세상>에서 파헤쳐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