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9회, 유병언 사후 1년 - 허상 쫓았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015.7.26 방송)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9회, 유병언 사후 1년 - 허상 쫓았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015.7.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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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의 망령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2014년 6월 12일, 순천의 한 매실 밭에서 싸늘한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그의 죽음 이후 1년, 지난 1년간 정부가 공언했던 숙제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취재 도중 제작진은 유병언의 측근이었다는 한 제보자로부터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유병언과 유혁기의 영상파일을 단독 입수해 이를 최초 공개한다. 
과연 이 파일 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  
세월호 참사 관련 구상권을 청구하기위해 사정당국이 가압류한 유병언 일가의 재산은 약 1,200억원. 
그런데! 전문가와 함께 분석한 결과, 유병언 일가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금액이 '제로'에 가깝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떠들썩했던 지난해 여름의 유병언 수사, 과연 현재까지 검찰이 얻은 성과는 무엇일까? 

7월 26일 일요일 밤 11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유병언 사후 1년 검찰이 쫓아온 유병언, 그 허상에 대해 낱낱이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