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274회, 억대의 월세 미납을 둘러싼 진실공방 아버지는 왜 ‘샘박’을 믿고 있나?, 세월호 유족 폭행녀 - 그녀는 왜 3년 만에 활동을 다시 시작했나?, 궁금한 이야기 Y (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 Y 2015.8.7 방송)
궁금한 이야기 Y ▷▷ http://recipeia.tistory.com/809
TV속 사건사고 ▷▷
http://incidentsintv.blogspot.kr/
▶ 억대의 월세 미납을 둘러싼 진실공방 아버지는 왜 ‘샘박’을 믿고 있나?

[57개월간 월세를 미납한 세입자 샘박]
지난 5월, 아버지가 세입자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며 자식들이 세입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샘박이라는 이름의 이 세입자는 2009년, 자신이 미국 제약회사 아메리파마칼 한국지사장이라며 아버지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아버지와 월세 계약을 했지만, 2010년부터 무려 57개월간 월세를 미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샘박은 밀린 월세를 갚기는커녕 계속되는 거짓말로 아버지를 현혹시키고 있다는데...
결국 아버지는 주택담보 대출 이자를 내지 못해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계속되는 샘박의 거짓말에도 그를 믿는다며 고발을 취하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아버지는 왜 고발을 취하해달라고 사정하는 걸까? 아들의 말보다 세입자 샘박의 말을 더 곧이곧대로 믿는 아버지. 아버지가 샘박을 이토록 신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계속해서 커져만 가는 샘박의 거짓말,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샘박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제작진은 그가 근무하는 아메리파마칼 그룹을 찾아보았다. 하지만 샘박이 보여준 서류 속 주소에 있는 국내 지사는 존재하지 않았고, 미국에 있는 아메리파마칼 본사는 2008년에 이미 영업이 정지된 상태. 그때, 샘박이 먼저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며 제작진과 만남을 요청했다. 그리고 오히려 자신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밀린 월세는 이미 거의 정산한 상태인데, 아버지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월세가 밀렸다는 거짓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샘박이 아버지를 속이고 있다는 자식들과, 아버지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거짓 연기에 동참했다는 샘박. 그리고 아들에게 계속해서 고발을 취하해달라고 사정하는 아버지.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억대 임대료를 둘러싸고 샘박과 한 가족이 벌이는 진실공방이 방송된다.
▶ 세월호 유족 폭행녀,그녀는 왜 3년 만에 활동을 다시 시작했나?

[세월호 유족 폭행으로 3년 만에 활동을 개시한 그녀]
지난 7월 29일, 고요한 세월호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서 마스크와 모자를 쓴 60대 여성이 다짜고짜 화를 내며 유가족의 뺨을 때렸다. ‘희생자들의 죽음은 정부의 탓이 아니고 때가 되면 다 갈 사람들인데 왜 아직까지 분향소를 차리고 있냐’며 목소리를 높인 그녀를 유가족이 말린 것이 폭행의 이유라고 한다. 그런데, 이 중년 여성이 낯설지 않다. 그녀는 지난 2011년, <궁금한 이야기 Y> 102회에 출연한 “박원순 폭행녀”였던 것이다.
그녀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진보 성향의 정치인뿐만 아니라 그들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을 “빨갱이”라 부르며 폭행을 일삼아왔다. 2012년 1월, 임형주 씨의 콘서트에서 난동을 피운 것을 마지막으로 모습을 감춘 그녀가 3년 만에 다시 활동을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나와 다르면 모두 “빨갱이”, 그녀를 막을 방법은?]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4년 만에 그녀와 재회했다. 그녀는 2011년 박원순 시장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고 했다. 게다가 치료감호 명령까지 받기도 했는데, 최근 감호소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세월호 유족을 폭행한 것이다. 그리고 빨갱이를 막아야 한다며 거리로 다시 나가고 있다. 자신과 다르면 ‘적’이라고 표현하는 그녀. 더 이상 그녀의 폭행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다시 돌아온 “박원순 폭행녀”를 만나 그녀가 이전보다 더 분노하는 이유와 이를 멈출 방법을 찾아본다.

[57개월간 월세를 미납한 세입자 샘박]
지난 5월, 아버지가 세입자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며 자식들이 세입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샘박이라는 이름의 이 세입자는 2009년, 자신이 미국 제약회사 아메리파마칼 한국지사장이라며 아버지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아버지와 월세 계약을 했지만, 2010년부터 무려 57개월간 월세를 미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샘박은 밀린 월세를 갚기는커녕 계속되는 거짓말로 아버지를 현혹시키고 있다는데...
결국 아버지는 주택담보 대출 이자를 내지 못해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하지만 아버지는 계속되는 샘박의 거짓말에도 그를 믿는다며 고발을 취하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아버지는 왜 고발을 취하해달라고 사정하는 걸까? 아들의 말보다 세입자 샘박의 말을 더 곧이곧대로 믿는 아버지. 아버지가 샘박을 이토록 신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계속해서 커져만 가는 샘박의 거짓말,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샘박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제작진은 그가 근무하는 아메리파마칼 그룹을 찾아보았다. 하지만 샘박이 보여준 서류 속 주소에 있는 국내 지사는 존재하지 않았고, 미국에 있는 아메리파마칼 본사는 2008년에 이미 영업이 정지된 상태. 그때, 샘박이 먼저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며 제작진과 만남을 요청했다. 그리고 오히려 자신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밀린 월세는 이미 거의 정산한 상태인데, 아버지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월세가 밀렸다는 거짓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샘박이 아버지를 속이고 있다는 자식들과, 아버지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거짓 연기에 동참했다는 샘박. 그리고 아들에게 계속해서 고발을 취하해달라고 사정하는 아버지.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억대 임대료를 둘러싸고 샘박과 한 가족이 벌이는 진실공방이 방송된다.
▶ 세월호 유족 폭행녀,그녀는 왜 3년 만에 활동을 다시 시작했나?

[세월호 유족 폭행으로 3년 만에 활동을 개시한 그녀]
지난 7월 29일, 고요한 세월호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서 마스크와 모자를 쓴 60대 여성이 다짜고짜 화를 내며 유가족의 뺨을 때렸다. ‘희생자들의 죽음은 정부의 탓이 아니고 때가 되면 다 갈 사람들인데 왜 아직까지 분향소를 차리고 있냐’며 목소리를 높인 그녀를 유가족이 말린 것이 폭행의 이유라고 한다. 그런데, 이 중년 여성이 낯설지 않다. 그녀는 지난 2011년, <궁금한 이야기 Y> 102회에 출연한 “박원순 폭행녀”였던 것이다.
그녀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진보 성향의 정치인뿐만 아니라 그들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을 “빨갱이”라 부르며 폭행을 일삼아왔다. 2012년 1월, 임형주 씨의 콘서트에서 난동을 피운 것을 마지막으로 모습을 감춘 그녀가 3년 만에 다시 활동을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나와 다르면 모두 “빨갱이”, 그녀를 막을 방법은?]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4년 만에 그녀와 재회했다. 그녀는 2011년 박원순 시장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고 했다. 게다가 치료감호 명령까지 받기도 했는데, 최근 감호소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세월호 유족을 폭행한 것이다. 그리고 빨갱이를 막아야 한다며 거리로 다시 나가고 있다. 자신과 다르면 ‘적’이라고 표현하는 그녀. 더 이상 그녀의 폭행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다시 돌아온 “박원순 폭행녀”를 만나 그녀가 이전보다 더 분노하는 이유와 이를 멈출 방법을 찾아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