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람들 2015 - 13회, 검사마다 달라지는 아빠, 진실을 위해 무덤을 파헤친 엄마의 친자확인에 관한 두 이야기, 죽음의 덫에서 4번이나 살아남은 기적의 여인, 2015 봉이 김선달, 5년간 27억원어치의 도시가스를 훔치다, 범죄의탄생, 사건 파일 X, 박애리, 이우인, 경찰청 사람들 2015 (출처 :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 2015.8.6 방송)

경찰청 사람들 2015 - 13회, 검사마다 달라지는 아빠, 진실을 위해 무덤을 파헤친 엄마의 친자확인에 관한 두 이야기, 죽음의 덫에서 4번이나 살아남은 기적의 여인, 2015 봉이 김선달, 5년간 27억원어치의 도시가스를 훔치다, 범죄의탄생, 사건 파일 X, 박애리, 이우인, 경찰청 사람들 2015 (출처 :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 2015.8.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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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사마다 달라지는 아빠, 그리고 진실을 위해 무덤을 파헤친 엄마의 친자확인에 관한 두 이야기
태어나기 두달전에 아버지를 잃은 아이, 친자확인을 위해 검사를 했지만 한쪽기관에서는 친자가 아니다.
다른 한쪽 기관에서는 친자가 맞다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온 한 60대 자산가의 장례식장에 두여인이 나타났다.
한 여인은 스스로를 고인의 아내라고 주장하고 다른 한 여인은 둘 사이에 낳은 친딸이라고 주장한다.
그녀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유족들 몰래 무덤까지 파헤쳤다. 이 두 사건의 주인공들이 이토록 친자확인에 모든 것을 거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본다.

2. 죽음의 덫에서 4번이나 살아남은 기적의 여인, 누가 대체 왜 그녀를 죽이려드는가?
아무것도 모르고 순진하기만 한 그녀를 죽이는 것은 아주 쉬워보였다. 하지만 치밀하게 준비한 살인계획은 4번이나 실패하게 되고..
매번 기적같이 살아남은 그녀를 대체 누가 뭐 때문에 이토록 집요하게 죽이려 하는가?
그 뒤에는 남편과 그의 내연녀가 노린 보험금이라는 무서운 이욕이 숨어 있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제 이야기, 보고도 믿기 힘든 그 기적의 사건현장을 <범죄의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2015 봉이 김선달, 5년간 27억원어치의 도시가스를 훔치다.
5년 간 27억원의 도시가스를 훔친 절도범이 체포됐다.
사우나의 도시 가스 계량기를 조작해 거의 공짜나 다름없이 가스를 펑펑 썼다는 데, 그렇게 적발된 사우나는 무려 10여 곳에 이른다.
게다가 더욱 심각한 것은 도시가스관의 불법 조작은 자칫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행위, 도시 안에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을 안고 있었던 것이다.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오랜 기간 동안 가스를 훔쳐 쓸 수 있었을까? 자칫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는 가스계량기 조작 사건, 그는 어떻게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던 것일까?
<사건 파일 X>에서는 도시가스 절도 사건을 둘러싼 내막을 집중 취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