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5회, 김신혜 재심 개시 결정 그 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015.10.27 방송)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5회, 김신혜 재심 개시 결정 그 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015.10.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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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재심 개시 결정, 그 후
2000년 보험금을 노리고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존속 살인 사건의 당사자 김신혜. 
당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김신혜가 2015년 11월 18일, 재심 개시 판결을 받았다. 
복역 중인 장기수에 대해 재심 개시가 받아들여진 것은 사법부 사상 최초다. 
이렇게 이례적인 결정이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재판부는 경찰의 강압수사와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을 이유로 재심을 결정했다. 
지난 5월 31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무기수 김신혜의 절규'편을 통해 당시 경찰의 강압수사와 공문서 조작 등을 밀착 취재해 밝혀낸 바 있다. 
취재 당시 강압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히길 거부했던 사건 담당 형사들, 제작진을 다시 만난 그들은 지금 어떤 입장일까? 
그리고 재심 개시 결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최근 김신혜가 제작진에게 보낸 한 통의 편지. 
재심 개시 결정을 받았지만 형 집행정지는 받아들여지지 않아 교도소에 수감중인 그녀가 털어놓는 이야기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이번 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국민 참여 재판 형식을 통해 김신혜 존속살인 사건에 대한 검찰측과 김신혜 측의 입장을 다시 한번 냉정히 짚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사법 사상 최초로 이루어질지 모를 복역중인 장기수에 대한 재심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따져보고자 한다. 

11월 27일 금요일 밤 9시 40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김신혜 존속살인사건 15년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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